성보화학, 임직원 희망산타 변신해
언론보도
작성일
2018-12-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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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화학은 지난 12일 고양시 위치한 신애원에서 ‘희망산타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성보화학 임직원 18명은 여송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산타로 변신해 신애원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25명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 북트리 만들기, 책공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동들의 희망도서와 임직원 추천도서, 학용품 등을 ‘책 주머니’에 담아 1:1로 전달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 외에도 자연과학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아동 도서 400여권을 구입해 기증했고 성보화학 제품을 이용하는 농가의 사과, 귤, 감 등의 과일들을 전달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다가갈 수 있었다.
성보화학은 농약제조업체로써 그동안 환경정화, 농가 일손 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했다. 올해에는 성보화학 제1공장과 연구소가 위치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여송사회복지재단과 CSR 협약을 체결해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목표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현 기자 dhlee@newsfarm.co.kr - 한국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