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기 수도용 종합해충 방제 거뜬”…성보화학 ‘뚝딱’ 유제 출시
언론보도
작성일
2018-12-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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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화학이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에서 먹노린재까지 방제할 수 있는 중·후기 수도용 종합해충 방제약인 뚝딱 유제를 출시했다.
이 약제는 침투이행성 약제와 곤충생장조절제 성분의 혼합제로 다른 계통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해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흡즙성 해충과 나비목 유충의 동시방제가 가능하며 무인헬기용으로도 살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뚝딱 유제는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 및 먹노린재에 등록돼 있다.
한편 성보화학(주)(대표이사 유용률)는 지난 7월 23일~25일간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신제품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초제, 살균제, 살충제 각각의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시장분석에 이어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한국 농업인 신문 이영주 기자 leey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