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 안산공장 증설 중공식(2017.6.1)
언론보도
작성일
2018-12-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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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화학 안산에 새둥지 마련…제2의 창업의지 다져
최신 설비 구축으로 작물보호제 연간 2만8500톤 생산
성보화학(주)(대표이사 윤정선)이 이달 1일 경기 안산에서 작물보호제 공장증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정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작물보호협회 윤재동 회장,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신원택 회장, 조상학 작물보호협회 전무 등 관련 업계 관계자 및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산공장은 2만7686㎡(8375평) 부지에 연면적 2만2685㎡(6862평)로 사무동, 연구소, 공장, 창고 등 총 18동으로 이뤄졌다. 주요설비로는 최첨단 충진기, 포장용 로봇 및 입제 혼합기 등을 갖췄다. 입제 및 액제 형태의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을 연간 2만8500톤을 생산해 전국에 공급한다.
윤정선 사장은 기념사에서 “안산공장은 많은 분들의 지혜와 임직원들의 염원을 품고 100년 기업을 향한 제2의 창업의지로 완공되었다”며 “새로운 시설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더불어 4차산업혁명이 친농업적 기술혁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보화학(주) 윤정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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