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성보뉴스

성보화학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주문진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보의 날’ 행사를 갖고 농가 일손을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보화학 임직원들은 영농기를 맞이해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열과 성을 다했다.

특히 이날은 벼 육묘 파종작업 시 육묘상자에 자동으로 작물보호제를 살포할 수 있는 한소네 자동처리기를 투입, 육묘상자 6500개 작업을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 해 농업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호율 (사)한국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원은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게 됐다”며 “성보화학이 출시한 한소네 입제 효과가 우수한 것은 수도작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소네 입제는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줘 일손과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유효성분이 벼 뿌리 부근에 분포·흡수돼 방제효과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김태경 성보화학 개발마케팅부 팀장은 “강원도를 시작으로 농번기에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는 성보의 날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농수축산 신문, 박현렬 기자(hroul0223@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