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성보뉴스

성보화학은 매년 ‘성보의 날’ 행사를 갖고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임직원이 방문해 일손을 덜어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보화학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노진리에 위치한 최대혁(61세) (사)한국쌀전업농화성시연합회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주문진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성보화학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모판에 파종을 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앞으로 성보화학은 모내기가 늦게 수행되는 경남·전남 등을 걸쳐 ‘성보의 날’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혁 농가는 “모내기와 함께 육묘를 하는 시기에는 일손이 많이 필요하지만 구하기가 어려워 힘들었다”며 “작년에 이어 방문한 성보화학 임직원분들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